[뮤리 더블래쉬 볼륨 마스카라 사용후기]
*감각적인 다크그린 케이스
최근 봤던 메이크업 제품중 가장 감각적이고 세련된 컬러의 케이스가 눈길을 사로잡았어요.
올 여름 특히 다크그린 색상에 빠져있었는데 취향저격!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 다들 궁금해하는 핫 아이템이 되었답니다.
*바르기 쉬운 일자형 솔
개인적으로 속 쌍커풀에 속눈썹이 짧은 편이라 커브형이나 땅콩형 마스카라는 자꾸 눈두덩이에 묻어서 선호하지 않는편이예요. 뮤리 더블래쉬 볼륨 마스카라는 일자형 솔로 무난하게 쓱쓱 바르기 좋은 스타일이라 만족.
*완벽한 워터프루프, 팬더 안녕~
바르고 나면 코팅된 느낌으로 물방울이 튕겨져 나가는 워터프루프 액이라서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도 번짐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.
대신, 지울때 보통세안으로 쏙 빠지지 않으니 별도로 메이크업리무버를 사용해 깨끗하게 지워줘야 한다는거!
*건조시간이 길지만, 가루날림은 없는편
제가 사용한 제품은 볼륨 마스카라라서 속눈썹에 착 붙어서 풍성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는 좋은 대신 양조절에 실패하거나 여러번 덧바르면 뭉치거나 떡지는 느낌이 있어서 주의요망!
건조시간이 좀 긴 편이라 메이크업시 여유를 가지고 말려줘야 달라붙지않아요. 대신 한번 픽싱되고나면 착 붙어서 가루처럼 떨어지지 않는것은 장점입니다.
*총평
속눈썹이 풍성해 보이고 싶지만 가루날림이나 눈밑번짐이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볼륨마스카라!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휴대하기도 좋은 제품입니다.